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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 박세리 "연예인 대시 받은 적 없어…정우성·유해진 좋아"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1-20 22:33 송고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 뉴스1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 뉴스1
골프 여제 박세리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밥먹다')에서는 박세리가 게스트로 등장해 "연예인 대시를 받은 적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박세리는 "저 연예인 잘 모른다. 안 만나서 모른다"며 "한번도 대시 받은 적 없다"고 대답했다.

그는 "방송에 출연해도 끝나면 인사하고 바로 간다. 연락처 드리거나 이런 걸 안한다"면서 만약에 만나자는 제안이 있다면 무조건 만날 의향이 있다고 털어놨다.

특히 박세리는 연예인 이상형 월드컵에서 배우 정우성을 연달아 선택했다. 그는 "약간 남성미 있는 스타일이 좋다"라더니 "유해진씨도 좋은 것 같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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