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최지우가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 출연한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관계자는 19일 오후 뉴스1에 "최지우가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 출연한다"며 "극 중 역할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현재 임신 중인 최지우가 어떤 모습으로 드라마에 등장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3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는 5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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