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10시25분쯤 세종시 금남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스1 |
18일 오후 10시 25분쯤 세종시 금남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80대 거주자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목조 스레이트 주택 1층 80㎡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893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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