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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자연생태관, 22~27일 설 연휴 특별 프로그램 운영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2020-01-18 17:23 송고
전북 전주자연생태관/뉴스1
전북 전주자연생태관/뉴스1

전북 전주자연생태관이 설 연휴를 맞아 22일부터 27일까지 '하얀 쥐의 해'(庚子年)를 테마로 쥐·파충류 특별전시,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 행사, 영화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생태관 1·2층에는 연령별 육지거북과 친칠라, 다람쥐 등 쥐과 동물 7종이 전시된다. 특히 2층에서는 볼파이톤, 베일드 카멜레온, 도마뱀 등 희귀동물을 직접 안아보고 만져보며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연 만들기와 팽이 만들기, 설명절 세뱃돈 지갑 만들기, 새해소망 카드 소망나무에 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일정별로 진행한다.  

이밖에 △사람 움직임에 반응하는 바닥 물고기 수족관 △손 각질을 제거하며 오감체험을 느끼는 닥터피쉬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는 반딧불이관도 운영된다.

전주자연생태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설날 당일인 25일은 휴관한다.



mellot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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