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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文대통령은 '하대감'을 무서워해…尹총장 손발 자른 이유"

"하명수사, 우리들병원 대출비리, 유재수 감찰무마가 '하대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2020-01-18 10:43 송고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2019.10.1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1.8 검찰 인사와 관련, 18일 "문재인 대통령은 '하대감'을 무서워한다"며 "그래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손발을 자르는 1.8 인사를 단행했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렇게 주장하고 '하대감'은 "하(울산시장 선거개입 하명수사), 대(우리들병원 거액대출비리), 감(유재수 사건 감찰 무마)"이라고 설명했다.

민 의원은 또 1.8 검찰 인사로 윤 총장의 핵심 참모인 한동훈 반부패본부장, 박찬호 공공수사부장이 각각 부산고검 차장검사, 제주지검장으로 이동한 것에 대한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의 기사를 게재한 뒤 "(이코노미스트지는) 대한민국이 마음에 들지 않는 신하를 귀양보내는 조선 시대로 돌아갔다고 비난했다"며 "우리나라 대통령이 선진국 언론의 조롱을 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 의원은 "권력에 대한 수사를 방해할 목적으로 단행한 1.8 검찰 인사와 청와대의 검찰 압수수색 거부를 두고 검사, 변호사, 교수들이 들고일어났다"며 "외신도 조롱한다. 청와대가 명을 재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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