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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에↗오↘' 퀸, 6년만의 내한 공연…고척돔 달군다

[N디데이]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0-01-18 06:30 송고
영국의 전설적 밴드 퀸(QUEEN)© News1

퀸© News1

록밴드 퀸이 6년만에 내한 공연을 펼친다. 이들이 한국에서 공연을 여는 것은 지난 2014년 '슈퍼소닉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선 이후 6년만이며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퀸은 18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퀸'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9일 오후 6시 한 차례 더 개최된다.

이날 공연에는 원년 멤버인 브라이언 메이(기타)와 로저 테일러(드럼) 및 2012년부터 고(故)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해 퀸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중인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보컬리스트 아담 램버트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내한 공연에 앞서 지난 1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관객들의 열성적인 환호를 잘 알고 있어서 이번 공연이 더 기대된다"며 "'보헤미안 랩소디' 이후 관객 연령층이 많이 낮아졌는데, 젊은 에너지를 갖고 소통하려고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1971년 영국에서 결성된 퀸은 프레디 머큐리와 브라이언 메이, 존 디콘, 로저 테일러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데뷔 이후 총 15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매한 퀸은 세기 명반으로 손꼽히는 '어 나이트 앳 더 오페라'를 비롯해 '뉴스 오브 터 월드' '더 게임' 등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2억 장이 넘는 누적 음반 판매고(추산)을 기록하고 있다.

퀸은 지난 2001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과 2004년 영국 음악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으며 2003년에는 그룹 최초로 '송라이터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퀸은 파격적이고 천재적인 프로듀싱을 바탕으로 프로그레시브 록과 글램 록, 하드 록, 헤비메탈, 블루스,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음악을 잇달아 선보였다. 특히 4집에 수록된 곡 '보헤미안 랩소디'는 9주간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고 타임지가 선정한 '올타임 100 송즈'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8년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다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천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불러모으며 국내 퀸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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