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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리암 헴스워스, 새 여친과 해변 포착…뜨거운 키스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1-17 09:47 송고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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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영화배우 리암 헴스워스가 새 여자친구와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최근 호주 바이런 베이 해변에서 포착된 리암 헴스워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호주 모델인 가브리엘라 브룩과 함께 목격됐다"고 밝혔다.

스플래시닷컴은 "이 새로운 커플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모래 위에서 키스와 포옹을 나눴다"며 "가브리엘라 브룩스는 리암 헴스워스의 가족, 친구들과 새로운 관계를 축하하며 함께 새해를 보냈다"고도 알렸다.

한편 리암 헴스워스의 전 연인은 미국의 유명 가수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영화 '라스트 송'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이후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던 두 사람은 2016년 약혼을 발표하고, 2018년 말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8개월 후 리암 헴스워스는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가브리엘라 브룩스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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