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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킥보드 씽씽 하루 300원에 1년 내내 이용하세요"

(서울=뉴스1) 윤지현 인턴기자 | 2020-01-16 16:32 송고
씽씽 프리패스 출시(피유엠피 제공)© 뉴스1
씽씽 프리패스 출시(피유엠피 제공)© 뉴스1

공유 전동 킥보드 서비스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는 9만9000원에 올해 연말까지 이용할 수 있는 '2020 씽씽 프리패스 크루'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씽씽 프리패스는 씽씽을 오는 12월31일까지 1회 최대 20분, 1일 누적 최대 60분 내에서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씽씽 이용자를 위한 새해 첫 할인으로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2020명에게 한정 판매한다. 사용 가능 일수로 따지면 1일 300원에 씽씽을 이용하는 것이다.

해당 할인을 위해 이용자는 씽씽 회원가입 후 본인 인증과 운전면허 및 카드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한다. 등록 절차가 완료되지 않았거나 미납금이 있는 회원은 프리패스를 구매할 수 없다.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공유 킥보드 업계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정기권 프로모션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혜택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씽씽은 지난 2019년 5월 서비스 출범 이후 현재 누적 회원 수 15만명을 확보했으며 누적 투자금은 100억원을 넘었다. 올해 공유 킥보드를 3만대까지 늘리고 서비스 지역을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 대도시로 확대할 예정이다.


pre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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