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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병 고백' 저스틴 비버, 아내와 커플룩 산책…밝은 미소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1-15 11:04 송고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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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아내 헤일리 비버와 함께 산책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저스틴 비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산책 중인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커플룩으로 보이는 블랙 후드티를 입고 물병을 든 채 편안한 분위기에서 산책 중인 모습이다. 저스틴 비버의 환한 웃음과 헤일리 비버의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헤일리 비버는 저스틴 비버와 지난해 7월 약혼했고 그해 9월 뉴욕 법원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결혼식 두 달 후인 지난해 11월 결혼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 8일(현지 시간) 감염 질환인 라임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물때 보렐리아(Borrelia)균이 신체에 침범하면서 병을 일으키는 감염 질환.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사실을 고백하며 "몇 년 동안 힘들었지만, 현재는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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