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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유민상 "김하영과 열애설로 실검…단 한 통의 전화도 없어"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1-14 14:10 송고 | 2020-01-14 14:50 최종수정
SBS 파워FM, 고릴라 캡처 © 뉴스1
SBS 파워FM, 고릴라 캡처 © 뉴스1
개그맨 유민상이 개그우먼 김하영과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유민상은 14일 오후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지난주 연예가가 열애설과 결혼설로 떠들썩 했다"는 DJ 김태균의 말에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개인적으로 전화 많이 받았나"라고 질문했고, 유민상은 "놀라운 사실은 실시간 검색어 1위가 돼도 단 한 통의 전화도 없었다"며 "엄마가 연락왔다. '서프라이즈' 팬인데 사인좀 받아달라고 했다. 엄마도 안 믿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 "기자들이 소속사 문의 넣을 정도라는데"라는 말에 "소속사에선 아무 말 없더라. 저 어느 소속사인가"라고 되물어 웃음을 더했다. 김태균은 "올해 핑크빛 열애설이 돌길 바란다"고 했고, 유민상은 "좋은 소식 있다고 하면 가장 먼저 알려드리겠다. 어차피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응수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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