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산업 >

조이시티, 신작 '블레스 모바일' 티저 사이트 오픈

티저 영상 순차적으로 공개…공식 페이스북도 마련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2020-01-14 10:06 송고
조이시티가 신작 '블레스 모바일'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 뉴스1
조이시티가 신작 '블레스 모바일'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 뉴스1

조이시티는 자회사 씽크펀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 모바일'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용자는 티저 사이트를 통해 블레스 모바일의 첫 번째 공식 티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게임의 대표 종족인 '하비히츠'와 '판테라'의 모습을 언리얼 엔진4 기반의 고화질 그래픽으로 정교하게 담아냈다.
조이시티는 이번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티저 사이트를 통해 신규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이용자가  '소식 받기'를 신청하면 게임의 새로운 정보가 나올 때마다 바로 알 수 있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티저 사이트와 함께 공식 페이스북을 열어 정식 서비스 전 다양한 게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도 마련한다.

블레스 모바일은 PC 온라인 게임 '블레스' 지식재산권(IP)을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스토리부터 시스템,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게임으로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용환 씽크펀 대표는 "PC 온라인 게임 시절부터 이미 최고의 그래픽으로 인정받은 블레스를 새로운 기획으로 재탄생시켰고 현재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pbj@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