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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무왕의 도시' 알릴 때…마케팅 강화"

국립익산박물관 현장 간부회의 열어 당부

(익산=뉴스1) 김춘상 기자 | 2020-01-13 14:14 송고
전북 익산서동축제의 성공개최와 안녕을 기원하는 무왕제례. /뉴스1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13일 "이제 무왕의 도시로서 관광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날 국립익산박물관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열어 "국립익산박물관 개관으로 세계유산의 도시이자 역사문화의 도시로서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10일 개관한 국립익산박물관은 주말과 휴일에만 4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시장의 주문은 박물관 개관 효과를 바탕으로 박물관이 있는 미륵사지를 포함해 왕궁, 제석사지 등 익산을 또 하나의 백제의 중심이자 무왕의 도시로 적극 알리자는 취지라고 익산시는 강조했다.

국립익산박물관을 찾은 사람들 /뉴스1

정 시장은 "철도교통의 요지인 익산을 감안해 그동안 전국 홍보를 용산역에서만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수서역 등 다른 주요 역들을 대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2022년 익산방문의 해 추진과 함께 국립익산박물관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을 위해 관광표지판 개선, 편의시설 정비, 직거래 장터 개설 등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정 시장은 "외부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익산시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내 고장 바로알기'와 연계해 시민들이 관내 10개의 박물관을 돌아볼 수 있도록 박물관 투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다.


mellot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