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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연중 최대 할인 '사이다 특가' 실시…홍콩·동남아 4만~5만원대

14일부터 특가 좌석 오픈…10개 노선 대상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2020-01-09 09:36 송고 | 2020-01-09 11:30 최종수정
(에어서울 제공)© 뉴스1
(에어서울 제공)© 뉴스1

에어서울이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특가 중 가장 큰 규모의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이다 특가'는 사이다같이 속 시원한 파격 할인가로 연간 4회만 실시하는 정기 할인 판매 이벤트다. '사이다 특가'의 최저가는 항공운임이 실제 사이다 가격과 같은 1000원이다.

이번에는 나트랑(냐짱),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등 10개 노선이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오는 2월1일부터 10월24일까지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은 △다카마쓰 3만4900원 △오사카 4만3900원 △홍콩 4만5900원 △도쿄(나리타) 5만4900원 △다낭 5만6900원 △코타키나발루 5만7900원 △보라카이 6만9900원 △괌 7만5900원 △씨엠립 11만3900원부터다.

이벤트는 14일부터 20일까지며, 15일과 16일 오전 10시에 각각 1000석의 특가 좌석이 추가로 열리기 때문에 첫 날 항공권 구매에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다. 구매 전 회원가입이 필수이며, 선착순 판매 좌석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awar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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