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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 새해 첫 지시 "도피 조폭 부두목 검거"

"보고문건 간소화, 승진인사 청탁 불이익" 강조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2020-01-07 18:35 송고
이문수 제5대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 © 뉴스1

이문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이 취임 첫 지시로 '보고문건 간소화, 과대보고 자제, 국제PJ파 부두목 조규석 검거'를 주문했다.

7일 북부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중요 사안 위주로 보고하는 등 현장 근무 경찰관들의 업무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청장은 "그럴 리는 없겠지만 외부 인사를 통한 승진인사 청탁은 절대 불이익을 주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청장은 "50대 사업가를 납치·살해한 혐의(강도상해 등)로 8개월째 도피중인 공개수배범 조규석(61)을 조속히 검거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경찰청은 지난 1일자로 조규석을 공개수배로 전환하고 전국에 수배명단을 돌렸으나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경기북부경찰은 조규석 사건의 수사주체다.

지난달 31일 취임한 이 청장은 경기북부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공동체 안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 △공감받는 법집행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 △안보치안 강화 등을 제시한 바 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