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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김국환, 아들 해동과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로 소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1-03 22:07 송고
JTBC '슈가맨3' © 뉴스1
JTBC '슈가맨3' © 뉴스1
김국환이 아들 해동과 함께 '슈가맨3'에 소환됐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이하 '슈가맨3')에서는 희열팀의 슈가맨이 공개됐다.
유희열은 "1995년에 발표된 곡,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며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도입부가 있다"고 슈가송에 대한 힌트를 제공했다. 더불어는 유희열은 "100불을 예상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개그맨 유민상과 김수영이 "개그 코너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다"며 제보 영상을 보냈다.

슈가맨은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를 함께 부른 김국환 부자였다. 김국환과 아들 해동(김기형)이 등장해 추억의 무대를 재연했다. 관객들과 출연진들은 함께 "뚜비뚜바"를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즐겼다.

유희열은 "슈가맨을 통틀어 친부자가 나온 건 처음이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JTBC '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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