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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측 "박보영과 열애? 전혀 아니라 당황…친한 선후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01-03 14:19 송고 | 2020-01-03 14:22 최종수정
김희원(왼쪽)과 박보영 / 뉴스1 DB © 뉴스1
김희원(왼쪽)과 박보영 / 뉴스1 DB © 뉴스1
배우 김희원(49) 측이 박보영(30)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희원의 소속사 제이씨이엔티 관계자는 3일 뉴스1에 "박보영과 열애는 전혀 아니다"라며 "너무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의 목격담에 대해서는 "직접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런 사이는 전혀 아니다"라며 "예전에 작품을 같이 해서 친한 선후배 사이이기는 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목격담을 인용해 김희원과 박보영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열애설을 처음 언급한 네티즌은 박보영과 김희원이 서울, 안동, 영덕 등에서 함께 밥을 먹었다면서 목격담을 밝혔다. 

현재 박보영은 전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을 나와 FA 상태다. 그는 소속사를 나오기 직전 팔 흉터 제거 수술을 받은 뒤 활동을 잠깐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한다고 알린 바 있다. 
김희원은 최근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에서 똥선생 역으로 감초 역할을 했으며 올해 '담보' '입술은 안돼요'(가제)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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