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인천항만공사, 위기가정 의료서비스 지원금 2000만원 전달

인하대병원·굿네이버스 추진하는 희망등대기금 지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20-01-02 11:58 송고
인천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홍경선)가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위한 희망등대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홍경선 인천항만공사장 직무대행, 김영모 인하대병원장, 김기영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인천항만공사 제공)2019.1.2/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홍경선)가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위한 희망등대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홍경선 인천항만공사장 직무대행, 김영모 인하대병원장, 김기영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인천항만공사 제공)2019.1.2/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홍경선)가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위한 희망등대기금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인하대병원과 굿네이버스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 내 위기가정들의 의료 서비스 지원 목적의 희망등대기금에 총 2000만원을 전달했다.
희망등대기금은 인하대병원과 굿네이버스 인천본부가 위기가정을 발굴해 건강회복 및 의료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원하는 제도다.

공사는 협력기관과 함께 발굴한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홍경선 직무대행은 "인천을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 지역 위기가정의 건강회복을 돕고자 지원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ron0317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