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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모모, 13세차 韓·日 연인 탄생…소속사 "최근 호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01-02 08:10 송고
김희철(왼쪽), 모모© 뉴스1
김희철(왼쪽), 모모© 뉴스1
슈퍼주니어 김희철(37)과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모모(24)가 열애 중이다. 

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SJ는 2일 뉴스1에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만나게 됐다"며 김희철과 모모가 연인이 됐음을 알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당시 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SJ는 "김희철과 모모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일뿐,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했고,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임을 알려드린다"고 입장을 냈다. 하지만 이제 두 사람은 연예계 공식 연인 중 한 쌍이 됐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 2005년 청소년 드라마 KBS 2TV '반올림'을 통해 데뷔한 후 슈퍼주니어 멤버로도 활동,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희철은 현재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했다. 모모가 속한 트와이스는 그간 다양한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대표 K팝 걸그룹 중 한 팀으로 우뚝 섰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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