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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 공사현장 야근 후 귀가하던 작업자 운전중 숨져

(동해=뉴스1) 서근영 기자 | 2019-12-30 17:38 송고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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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7시49분쯤 강원 동해시 이도동 7번 국도에서 A씨(56)가 몰던 산타페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A씨는 신고를 받은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인근 공사현장에서 야근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사고지점에서 점차 속도를 늦추면서 가드레일을 가볍게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A씨가 귀가하던 중 몸에 이상이 일어나 사고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sky40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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