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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장예원·주시은·김수민, S.E.S. 변신…청순미 넘친 무대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12-28 22:25 송고
SBS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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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BS 연예대상'에서 SBS 아나운서들이 축하무대를 꾸몄다. 

최근 온라인 탑골공원을 통해 소환된 김진과 김정화는 28일 오후 9시부터 생중계된 '2019 SBS 연예대상'에서 '인기가요' MC로 분했다. 
이어 김주우 김윤상 아나운서가 부르는 터보의 '나 어릴 적 꿈' 무대가 이어졌다. '떠보'를 결성한 이들 모두 터보로 분해 화려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예원 주시은 김수민 아나운서가 SYS를 결성, S.E.S.의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무대를 펼쳤다. 순백색 무대 의상을 갖춰 입은 이들은 원조 요정들 못지 않은 청순한 매력과 깜찍한 안무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떠보와 SYS가 함께 꾸민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무대가 이어졌다. 이들 모두 열정적으로 무대를 선보였고, 룰라 이상민의 미소를 자아냈다. MC를 맡은 조정식 아나운서는 이들이 합숙까지 했다며 남다른 열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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