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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휴게소 조리사 방종찬씨 '경북 최고 장인' 선정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2019-12-27 14:13 송고
칠곡휴게소 방종찬 경북도 요리 장인.(칠곡휴게소제공) 2019.12.27 /뉴스1
칠곡휴게소 방종찬 경북도 요리 장인.(칠곡휴게소제공) 2019.12.27 /뉴스1

경북도는 27일 방종찬씨(57·대신기업) 등 5명을 올해 경북 최고 장인으로 선정했다.

방씨는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서울방향) 수석조리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또 도자기공예 분야에서 김경식·김상구씨, 석공예 분야 이창호씨, 전기 분야 정규점씨가 최고 장인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

올해의 최고 장인에는 6개 분야, 9개 직종에서 12명이 신청했으며, 최고 장인에게는 5년간 매월 30만원씩의 기술장려금이 지급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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