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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SW 인재양성소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가구 납품

코아스, 공간 컨설팅과 품질력 함께 인정 받아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19-12-26 14:31 송고
코아스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소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 가구 전량을 납품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아스 제공) / 2019.12.26 © 뉴스1
코아스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소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 가구 전량을 납품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아스 제공) / 2019.12.26 © 뉴스1

사무 가구 전문기업 코아스는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소로 불리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 가구를 전량 납품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공식 개소식을 가진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가 함께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기관이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서울 강남구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있다. 교육 공간은 각각 5층으로 구성된 건물 2곳으로 △총 450여대 PC가 설치된 코딩 스튜디오 △토론 학습을 위한 회의실 △멘토링 공간 △휴게실 등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아케데미는 문제해결식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에꼴42' 교육 시스템을 아시아 최초로 도입했다.

코아스는 자기주도적 학습과 협업이라는 아카데미의 교육 방향에 적합한 △공간컨설팅 △기능 △품질력 등을 인정받아 아카데미에 있는 모든 가구를 구성하게 됐다. 

코아스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과 같은 중요한 시대적 과제 해결에 코아스만의 강점으로 기여한 점에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많은 소프트웨어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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