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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악플러 오늘 검찰 고소 완료 "선처 없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12-26 10:38 송고 | 2019-12-26 13:56 최종수정
브랜뉴뮤직© 뉴스1
브랜뉴뮤직© 뉴스1
AB6IX, 양다일, 그리 등이 속한 브랜뉴뮤직이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브랜뉴뮤직은 26일 안팍 법률사무소(AHNPARK&PARTNERS)를 통해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고 "당사는 지난 공지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성 루머,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등의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팬분들의 제보 및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들을 토대로 26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정보통신망법(명예훼손) 및 형법(모욕) 위반 사실을 담은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알렸다.

또 "저희 브랜뉴뮤직은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격을 침해하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짓밟는 모든 악의적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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