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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매일 양준일 앓이…푹 빠져버렸다" 열혈 팬심 공개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19-12-26 07:50 송고
JTBC '뉴스룸' 캡처 © 뉴스1
JTBC '뉴스룸' 캡처 © 뉴스1
가수 이지혜가 양준일에 푹 빠졌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릴때 신승훈오빠 이후로 푹 빠져버린 내 연예인. 매일 밤마다 양준일 앓이중 #v2 #fantasy #최애곡 #어떡하지 #영혼이맑은오빠 #나의사랑양준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양준일이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나온 사진을 캡처해 올리며 양준일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양준일은 최근 유튜브에서 '온라인 탑골공원'이 유행하며 회자된 가수로, 1990년대 당시 파격적인 안무와 가사, 패션 센스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지난 6일 JTBC '슈가맨3'에 출연해 '리베카' 무대를 공개하고 가수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주목 받았다.

이어 지난 25일 '뉴스룸'에 출연한 양준일은 '슈가맨' 출연 이후 근황과 함께 한국에 와서 정착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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