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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진솔, 성희롱성 게시물에 불쾌함 토로 "너무 싫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12-25 10:36 송고
에이프릴 진솔 © News1
에이프릴 진솔 © News1
에이프릴 진솔이 성희롱성 게시물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25일 진솔은 자신의 SNS에 "짧은 의상이나 좀 달라붙는 의상 입었을 때 춤추거나 걷는 것, 뛰는 것 일부러 느리게 재생시켜서 짤 만들어서 올리는 것 좀 제발 안 했으면 좋겠다"며 "내 이름 검색하면 가끔 몇 개 나오는데 너무 싫어 그런 거"라고 말했다.
앞서 일부 네티즌들은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솔의 몸매가 부각되는 게시글을 올렸다. 진솔은 이러한 게시글들에 불쾌감을 느낀다고 직접 호소한 것. 특히 진솔은 2001년생으로 아직 고등학생이기에 그의 글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

한편 진솔은 지난 2015년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뒤 활발히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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