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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청년해냄센터서 27일 '청년 창업자-투자자 네트워킹'

(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2019-12-23 11:09 송고 | 2019-12-23 11:25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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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 청년해냄센터가 청년 창업자와 투자자간의 네트워킹 자리를 마련해 청년들의 사업 홍보와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7일 '제1회 해냄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강동구 청년해냄센터(서울창업카페 천호점)는 창업을 꿈꾸는 지역 주민과 예비창업가를 위한 창업 준비 공간으로 창업 지원, 상담, 멘토링, 전문교육, 네트워킹 플랫폼 기능을 갖춘 원스톱 서비스센터다.
이곳에서 처음 개최하는 '해냄 데모데이'는 청년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 및 제품에 대한 시장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투자자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투자 유치까지 성사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계획했다.
  
이를 위해 강동구 청년해냄센터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서울시 소재 3년 미만 창업기업, 강동구 청년해냄센터 입주기업, 청년창업주택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서를 받았다.

참가신청 기업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9개 기업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 아이템, 제품우수성, 기술력 등을 투자자 앞에서 설명하는 IR발표(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IR발표에서 심사위원들의 우수한 점수를 받은 3개 기업에게는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ar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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