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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정명호, 결혼 본식 사진 공개…선남선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12-23 09:15 송고 | 2019-12-23 15:18 최종수정
마지끄 인스타그램 © 뉴스1
마지끄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서효림(35)과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44)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오전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공식 SNS에는 "그 어느 때보다 빛나고 아름다웠던 그녀, 12월의 신부가 된 서효림. 부부의 연을 맺고 평생을 함께 할 정명호 서효림, 아름다운 가정을 이룬 두 사람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축하합니다. 소중한 날, 축복된 날. 마음 모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발맞추며 나아갈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날인 22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 풍경이 담겼다. 사진에서 서효림은 화사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부신 자태를 뽐내고 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효림과 정대표가 미소를 짓고 있어 '선남선녀' 포스를 자랑했다.

마지끄 인스타그램 © 뉴스1
마지끄 인스타그램 © 뉴스1

이날 결혼식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및 레인보우 고우리가 각각 축사를 읽었고, 아이비와 윤희정 수연 모녀가 축가를 불렀다. 현재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열애 중인 레인보우 지숙은 부케를 받았다. 이날 결혼식에는 홍석천 산다라박 윤정수 등 스타 하객들도 대거 참석, 서효림 정명호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서효림과 정 대표는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10월 열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한 달 후인 11월에 결혼을 발표함과 동시에 2세를 임신했다고 밝혀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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