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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현장 보니…대박 조짐

풍부한 수납공간 조성 및 고급스러운 마감재 적용으로 수요자 호평
단지 앞 초교,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 도보권…GTX-B 인천시청역 호재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12-19 17:43 송고 | 2019-12-23 13:56 최종수정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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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당첨자 발표를 앞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이 청약자들로부터 큰 기대감을 받고 있다. 청약 당시 7808명이 몰리며 인기를 증명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견본주택 오픈시에도 2만 5000여명이 몰리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실제로 견본주택 오픈시 베일에 가려져 있던 평면에 대해 수요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풍족한 수납공간 구성과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실내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부분에 대해 만족스러워하는 반응이 많았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마감재 등도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전용 74㎡~93㎡ 평면에는 팬트리가 도입돼 다양한 물건을 수납하기에 용이하다. 안방에 드레스룸과 파우더룸도 마련돼 여성 고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용 59㎡A타입은 안방과 침실2를 하나의 공간으로 만들어 침실2공간을 방이 아닌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59㎡B는 탑상형 구조로 조망과 채광이 우수해 호평을 받았다.  
  
어린 자녀를 데리고 온 젊은 부부들은 입지에 만족스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하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도 도보 10분대 거리에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투자 상품으로 생각하고 방문한 수요자들도 적지 않았다. 인천은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청약 요건이 양호하고, 전매도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가능하다. 또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중도금 이자 후불제로 진행해 계약 이후 입주 시점까지 수요자의 비용 부담도 낮췄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시 실수요자 위주로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셨고,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있고, 지하철역도 도보권에 있어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노후 아파트가 많은 주안동이다 보니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았고, 평면이나 커뮤니티시설 또한 브랜드 대단지 명성에 맞게 특화돼 청약에서도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그중 1915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주안’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18일(수)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2020년 1월 6일(월)~10일(금) 5일간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 등이 제공된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모델하우스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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