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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배우의 시장한 여행' 배우 임현식, 이정섭과 여수 식도락여행

소상공인방송 22일 오후 3시 방영…여수 중앙시장 청년 상인들 찾아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9-12-19 10:48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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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현식이 이정섭과 함께 여수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찾아 청년 상인들을 응원한다. 소상공인방송은 청춘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청춘예찬 프로그램으로 '대배우의 市場(시장)한 여행'을 통해 여수 여행 에피소드를 전한다고 밝혔다. 본 방송은 오는 22일(일) 오후 3시 시작된다.
  
밤바다와 푸짐한 밥상의 넉넉한 인심을 자랑하는 여수에서 식도락 여행을 즐기는 이번 편에서는 자타 공인 연예게 절친으로 소문난 임현식과 이정섭의 특별한 케미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55년 지기의 절친답게 여수 밤바다를 거닐며 지난날을 회상하는 두 배우의 남다른 여행기가 펼쳐진다.
  
여수 편에서는 특별 게스트도 함께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게스트와 함께 사연이 숨겨진 갓김치를 맛보며 즐겁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임현식과 이정섭이 여수 꿈뜨락몰을 찾아 본격적인 청년 응원 프로젝트에 나선다. 청년 상인들의 의욕 넘치는 모습과 남다른 포부를 들어보며 이들의 1년 6개월 차 성적보고서를 살펴보고 냉철한 조언과 응원을 건넨다.
  
특히 맛 전문가로 정평이 난 이정섭의 음식 평가가 청년 상인들을 더욱 긴장하게 할 예정이다. 이번 기회로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는 청년 상인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이 밖에도 여수 꿈뜨락몰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이색 매장과 색다른 풍경들이 '대배우의 市場(시장)한 여행' 여수 중앙시장 편에서 공개된다.
  
한편, '대배우의 市場(시장)한 여행'은 임현식이 친구 혹은 인생 후배들과 함께 여행을 하며 청년을 응원, 격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임현식은 셰프 이연복, 가수 김정민, 배우 심양홍, 이정섭, 최주봉 등과 여행친구가 되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국 5대 도시를 찾아 떠난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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