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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장정윤 작가, 내년 1월12일 결혼 "비공개로 진행"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9-12-16 13:18 송고
배우 김승현/MBN 캡처 © 뉴스1
배우 김승현/MBN 캡처 © 뉴스1

배우 김승현과 방송작가 장정윤씨가 내년 1월12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승현과 장정윤씨는 내년 1월12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김승현 측 관계자는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결혼식은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되며 기자회견이나 하객들을 찍는 사진 촬영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최근 지인과 방송 관계자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면서 결혼소식을 알렸다. 웨딩화보 대신 두 사람이 셀프로 촬영한 커플 사진을 담았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와 함께 '살림하는 남자 김배우와 알토란같은 여자 장작가 둘이 만나 결혼을 합니다'라며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프로그램을 넣은 센스있는 문구를 더했다.

김승현은 MBN '알토란'을 통해 만난 방송작가 장정윤씨와 열애 중이다. 지난 10월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KBS '살림남2' '옥탑방의 문제아들' MBC '라디오스타'등을 통해 열애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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