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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 협력사업 활성화 위한 '한백경협포럼' 출범

(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2019-12-15 18:31 송고
 
 

북한의 경제협력 및 인도적 지원, 학술 교류 등 남북교류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이 모인 '한백경제협력포럼'이 14일 출범했다. 

15일 사단법인 한백경제협력포럼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영달 경북이주센터 이사장을 중심으로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구성된 한백경협포럼이 전날 개소식을 마치고 정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한백경협포럼은 △대북 경제협력 사업 △대북 인도적 지원 및 개발 사업 △통일정책연구 및 학술행사 등의 사업을 통해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내·외부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개소식에서 "대북경협 및 지원, NGO(비정부기구), 교육기관 등 현장에서 오랜 기간동안 실무를 담당하여 경험이 풍부한 이들과 자문위원인 학계의 전문가를 주축으로 한반도 평화번영의 시대를 맞아 남북간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reshness4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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