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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산슬, 망향 휴게소서 '사랑의 재개발' 버스킹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2019-12-14 19:42 송고
/화면캡처=MBC '놀면 뭐하니'© 뉴스1
/화면캡처=MBC '놀면 뭐하니'© 뉴스1

유산슬 유재석이 망향 휴게소에서 버스킹에 나섰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유재석이 조세호, 김도일 작곡가와 함께 공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산슬과 신입매니저 '짜사이'로 나선 조세호, 김도일 작곡가와 함께 순천 공연을 위해 이동했다. 

이동 중 유산슬은 조세호와 김도일의 비슷한 행동에 "두 사람이 많이 비슷하다"라며 "일단 토크에 MSG가 많이 들어가 있다. 또 단어를 몇 개 안 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세 사람은 망향 휴게소에 들렀다. 그 곳에서 트로트 가수 전여진과 이병철이 공연을 펼치고 있었다. 

전여진은 유산슬을 발견 한 후 반가워 하며 "신인이지 않나. 홍보는 이런 곳에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산슬은 '사랑의 재개발'을 부르며 깜짝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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