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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정일우, 절친 이민호 첫인상 "멀리서 보이는 후광"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19-12-13 00:00 송고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해피투게더4' 정일우가 이민호의 첫인상을 밝혔다.

12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해투에서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져, 이순재, 정영숙, 정일우, 이석준이 출연, 스페셜 MC 오현경과 함께했다.

정일우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절친인 배우 이민호와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정일우는 다른 고등학교의 축제에 놀러 갔다가 이민호를 봤다고 전했다. 이어 정일우는 이민호에게서 "저 멀리 광채가 보였다"며 첫인상을 털어놨다.

이어 정일우는 이민호가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성품도 완벽하다고 칭찬했다. 정일우는 이민호와 함께 배우의 꿈을 준비하던 사이, 함께 큰 교통사고가 나 고생했던 때를 떠올렸다. 정일우는 먼저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해 미안해했음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이민호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기 시작했고, 함께 꿈을 이루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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