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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삼성화재 꺾고 4위 점프…GS칼텍스 1위 복귀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2019-12-11 21:48 송고 | 2019-12-11 21:52 최종수정
현대 캐피탈 외국인 선수 다우디가 스파이크서브를 시도하고 있다.. (현대캐피탈 배구단 제공) 2019.11.28/뉴스1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완파하고 4위로 올라섰다. 여자부 GS칼텍스는 KGC인삼공사를 꺾고 선두 자리에 복귀했다.

현대캐피탈은 1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홈 경기에서 3-0(25-15 25-17 27-25)으로 승리했다.

현대캐피탈은 2연승과 함께 8승7패(승점 24)를 기록, OK저축은행(승점 23)을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삼성화재는 8승8패(승점 26)로 3위에 머물렀다.

다우디가 22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다우디는 70%에 육박하는 공격성공률을 자랑했다.

신영석과 전광인(이상 11점), 최민호(10점)도 제 몫을 했다. 최민호와 신영석은 블로킹 8개를 합작했다.

삼성화재는 외국인 선수 산탄젤로가 13점에 그쳤다. 또한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빈약해 셧아웃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1세트와 2세트는 현대캐피탈이 손쉽게 따냈다. 3세트가 박빙이었다.

현대캐피탈은 3세트 23-24로 뒤진 상황에서 다우디의 백어택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25-25에서는 산탄젤로의 네트터치, 공격 범실이 이어지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여자부 GS칼텍스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를 3-0(25-20 25-23 25-18)으로 물리쳤다.

GS칼텍스는 2연패에서 탈출, 9승4패 승점 28로 현대건설(10승3패·승점 27)을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KGC는 3연패의 부진에 빠지며 시즌 5승8패(승점 13)로 5위에 머물렀다.

GS칼텍스 외국인 선수 러츠는 블로킹 2개를 포함해 21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강소휘(12점)와 권민지(10점)도 힘을 보탰다.

KGC에서는 디우프가 17점을 기록했으나 공격성공률이 31.25% 그쳤다.


doctor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