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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앞바다서 어선 화재…선원 7명 전원 구조

제주시 구좌읍 세화항 앞바다서 사고 발생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2019-12-11 15:34 송고 | 2019-12-11 17:31 최종수정
11일 오후 2시52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항 북동쪽 3㎞ 해상에 위치한 어선 A호(9.77톤)에서 화재가 발생해 해경이 진압에 나서고 있다.(해양경찰청 제공)2019.12.11.뉴스1© News1
11일 오후 2시52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항 북동쪽 3㎞ 해상에 위치한 어선 A호(9.77톤)에서 화재가 발생해 해경이 진압에 나서고 있다.(해양경찰청 제공)2019.12.11.뉴스1© News1

11일 오후 제주 제주시 앞바다에서 9.77톤 어선에 화재가 발생했다. 승선원 7명은 전원 구조됐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2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항 북동쪽 3㎞ 해상에 위치한 어선 A호(9.77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당시 A호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은 모두 인근 선박으로 몸을 옮겨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구조정을 사고현장으로 급파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는 상황이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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