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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측 "김수현과 재계약 논의 중…1인 기획사 들은 바 없어"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19-12-11 11:49 송고
배우 김수현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수현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수현의 1인 기획사 설립설에 대해 소속사 키이스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1일 뉴스1에 "김수현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며 "1인 기획사 설립은 들은 바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수현이 이달 말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고 이종사촌 형인 이사랑 감독과 함께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7월1일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후 지난 9월1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하며 오랜만에 대중들에 인사했다.

최근에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 인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라 신중하게 출연을 논의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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