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15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동춘지하차도 입구에서 인천공항 방면으로 달리던 25톤 트레일러(운전자 A씨·50)가 앞서가던 25톤 트레일러를 들이 받았다. 또 이 사고 충격으로 25톤 트레일러에 앞서 달리던 니로와 트레일러, OM3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해 6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하면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송도소방서 제공)2019.12.1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10일 오후 2시15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동춘지하차도 입구에서 인천공항 방면으로 달리던 25톤 트레일러(운전자 A씨·50)가 앞서가던 25톤 트레일러를 들이 받았다. 또 이 사고 충격으로 25톤 트레일러에 앞서 달리던 니로와 트레일러, OM3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해 6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하면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송도소방서 제공)2019.12.10/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10일 오후 2시15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동춘지하차도 입구에서 인천공항 방면으로 달리던 25톤 트레일러(운전자 A씨·50)가 앞서가던 25톤 트레일러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 충격으로 25톤 트레일러에 앞서 달리던 니로와 트레일러, OM3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니로 차량 운전자 B씨(40)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또 다른 차량 내 타고 있던 4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정체 구간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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