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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인권의 날' 맞아 인권다짐계단 조성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2019-12-10 18:12 송고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사내 한마음관에 설치된 인권다짐계단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회사 측 제공)© 뉴스1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사내 한마음관에 설치된 인권다짐계단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회사 측 제공)© 뉴스1

한전원자력연료(KNF·사장 정상봉)는 10일 대전 본사에서 ‘인권의 날’을 맞아 ‘KNF 인권다짐’ 행사를 가졌다.

한전연료는 매년 12월 10일을 'KNF 인권의 날'로 정해 임직원의 인권존중 의식 제고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전연료는 사내 한마음관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계단 앞에 인권슬로건을 부착한 인권다짐계단을 조성했다.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에 관한 영화 ‘소주와 아이스크림’을 상영해 인권의 의미도 되새겼다.

향후에도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인권경영시스템 고도화 및 인권문화 확산에 대한 이해와 실효성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전연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권보호와 존중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인권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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