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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소벤처기업청, 2019 하반기 충북 중소기업인상 시상

우수중소기업인 등 16명 선정·포상

(청주=뉴스1) 이정현 기자 | 2019-12-10 17:18 송고
우수중소기업인 수상자들. 왼쪽부터 임성호, 김명희, 정종홍, 박상래, 김대길 대표 © 뉴스1
우수중소기업인 수상자들. 왼쪽부터 임성호, 김명희, 정종홍, 박상래, 김대길 대표 © 뉴스1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0일 대강당에서 도내 중소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충북 중소기업인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우수중소기업인상에는 ㈜이한켐앤비즈 임성호 대표와 ㈜태성산업 김명희 대표, ㈜클레버 정종홍 대표, 신원화학㈜ 박상래 대표, ㈜삼보씨엠티 김대길 대표가 선정됐다.

모범여성기업인상 부문에서는 이도기술단 이규선 대표, 다산조명 박경숙 대표, ㈜태원앰케이 양경애 대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망창업기업인상 수상자는 ㈜쎄넘 나기수 대표, 누메루노 이은주 대표, 3D피아 정준영 대표, ㈜유니아이 이동현 대표, 배트릭스 김경은 대표다.

유망수출기업인상에는 ㈜티에스피코리아 노상인 대표, ㈜로덱 은병선 대표, ㈜티에프씨 박완수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박선국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노력으로 충북경제를 이끌어 준 수상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충북 중소기업인상은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999년부터 포상하고 있다.

시상은 우수, 여성, 창업, 수출 부문 등 4개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cooldog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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