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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데뷔 10주년 레인보우, 재결합 후 첫 완전체 출연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9-12-10 11:08 송고
DSP미디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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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룹 레인보우가 완전체로 '아이돌룸'을 찾는다.

지난 11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3년 만에 재결합 한 걸그룹 레인보우가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해 10년 우정을 뽐낸다. 레인보우는 이번 재결합 이후 '아이돌룸'이 첫 완전체 방송 출연이다.
레인보우의 10주년 스페셜 앨범은 리더 김재경의 자비로 제작, 앨범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 밝혀 큰 화제가 됐다. 이에 '아이돌룸'은 레인보우의 돈독한 우정과 훈훈한 행보를 응원하기 위해 각종 맞춤형 코너를 준비, 함께 1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레인보우는 각 멤버들은 MC 정형돈X데프콘과 수차례 방송을 함께하며 돈독한 케미를 뽐낸 바 있기 때문에 MC들과 멤버들의 반가운 재회도 관전 포인트다.

이외에도 레인보우의 히트곡 'A', '마하', 'Tell Me Tell Me' 등의 메들리 댄스부터 지난 3년간 그리워했던 멤버들의 넘치는 끼를 확인할 수 있는 '아이돌룸' 레인보우 데뷔 10주년 특집은 오는 17일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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