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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말 모임엔 뭉근하게 끓여낸 ‘토마토홍합스튜’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9-12-10 10:56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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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의 맥주 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대표 백종원)가 토마토와 홍합이 만나 매콤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신메뉴 ‘토마토홍합스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속을 달래줄 따끈한 국물 요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선보인 이번 ‘토마토홍합스튜’는 유럽의 대표적인 겨울 음식 스튜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인 메뉴다.
  
새콤달콤한 토마토 베이스에 제철 홍합과 오징어 등 해산물을 잘 볶아낸 후, 오랜 시간 뭉근히 끓여내 재료 하나하나의 깊은 풍미가 뛰어나다. 또한 청양고추 등을 더해 중독성 있는 매운맛과 홍합 특유의 시원한 맛이 잘 어우러져 다양한 맥주와도 좋은 페어링을 자랑한다. 
  
특별히 검은 무쇠 냄비에 스튜 국물과 홍합 등 재료들을 먹음직스럽게 담아낸 뒤, 가니시로 새하얀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눈처럼 뿌려 근사한 비주얼을 뽐내는 이번 토마토홍합스튜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연말 회식 자리나 파티에 곁들일 색다른 국물 요리로 안성맞춤이다.
  
백스비어의 ‘토마토홍합스튜’는 12월 3일부터 전국 백스비어 직·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2000원이다.
  
백스비어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에 국물 요리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토마토와 제철 홍합의 조화가 돋보이는 색다른 스튜 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올겨울 백스비어의 신메뉴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하고 즐겁게 한 해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백스비어는 백종원의 맛있는 요리와 맥주가 가득한 맥주 전문점이다. 맥주와 곁들여 다양하고 트렌디한 안주 메뉴를 즐기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3000원대부터 가성비 좋은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백스비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버터맥주와 크림생맥주가 인기 메뉴이며, 달콤 짭조름한 특제소스로 버무린 고추마늘치킨과 씹는 맛이 일품인 닭똥집 튀김이 시그니처 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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