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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맛있닭, 누적 판매 7500만팩 돌파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9-12-09 16:47 송고
맛있닭 제공© 뉴스1
맛있닭 제공© 뉴스1

유행을 따라 똑같은 물건을 사기보다는 자기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대두되면서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는 이른바 ‘나심비(나의 심리적 만족의 비율)’ 상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소비자들과의 열린 소통을 통해 제품을 리뉴얼하거나, 과거 단종됐던 제품이 다시 출시되는 것도 이러한 경향과 궤를 같이한다.
  
이러한 소비 경향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닭가슴살 대표 브랜드 맛있닭이 고객들의 나심비를 저격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누적 판매 7500만 팩을 돌파하여 화제다.
  
맛있닭이 처음 론칭했을 당시 닭가슴살 시장의 가장 다수를 이루는 소비자들은 운동을 즐겨 하는 2030 남성층이었다. 

이에 단백질 보충을 주목적으로 하는 해당 소비자들을 위해 맛있닭은 일전의 퍽퍽하고 맛없는 제품이 아닌 스테이크, 스팀, 소시지 형식의 부드럽고 맛있는 제품들을 출시했다.

또한 더욱 많은 단백질 보충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프로틴 닭가슴살’ 제품을 출시하는 등 기술력을 활용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이중적으로 충족했다. 
  
그러나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사가 점차 높아지고 식품 시장이 점차 성장해감에 따라 2030 여성층들의 닭가슴살 수요가 급증하면서 맛있닭은 새로운 제품 라인을 기획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출시된 제품들이 ‘한 끼 시리즈’이다. 만두, 핫도그, 피자, 순대, 브리또 등 그 맛도 모양도 다양한 한 끼 라인의 제품들은 여성 소비자들의 나심비를 충족하며 7500만 팩 돌파의 밑거름이 되는 등 새로운 결실을 내고 있다.
  
이외에도 끊임없는 제품 개발을 통해 의외의 효과를 거둔 예도 있었는데,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소프트 닭가슴살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소프트 제품은 닭가슴살 소비와는 거리가 먼 40대 이상 고연령층에게도 맛과 영양, 식감 모두를 만족시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맛있닭 브랜드 담당자는 “단순한 식품 브랜드가 아닌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하는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어가고 있다”라며 “소비자들의 취향을 맞추어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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