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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장윤정X도경완 아들 연우, 엄마에 애교…달달한 '연유왕자'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2019-12-08 21:54 송고
/화면캡처=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뉴스1
/화면캡처=KBS2 '슈퍼맨이돌아왔다'© 뉴스1

장윤정·도경완 아들 연우의 애교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장윤정·도경완의 아들 연우가 달달함을 선사해 ‘연유’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날 장윤정은 식사를 하던 중 도경완에게 "나 너무 슬퍼보여? 얼굴에 뭐 좀 발라야되겠어?"라고 물었다. 이어 연우에게도 같은 질문을 했다.

연우는 장윤정의 얼굴을 빤히 보고는 "이 밑에 까매. 블랙 서클"이라며 눈 밑 다크서클이 있음을 알려 웃음을 선사했다.

도경완이 딸 하영의 기저귀를 갈기 위해 자리를 뜨자 연우는 장윤정 귀에 귓속말로 "엄마가 더 좋아"라며 깜짝 고백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연우를 임신했을 당시 만들어준 토스트를 잊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에 도경완은 토스트를 만들어 장윤정과 연우와 함께 먹었다. 도경완은 연우에게 "너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이걸 먹었다"라고 하자 연우는 "맛이 기억난다. 식빵맛이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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