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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딘딘, 천원 위해 까나리카노 원샷…역대 최초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9-12-08 19:03 송고
1박2일© 뉴스1
1박2일© 뉴스1
딘딘이 천원을 벌기 위해 까나리카노를 원샷했다.

8일 오후 6시30분 처음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출연해 충청북도 단양으로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KBS 앞에서 오프닝을 펼친 멤버들은 타고 갈 차량 렌트비를 벌기 위해 까나리카노를 먹는 미션을 수행했다.

제작진은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1000원을 획득할 수 있고, 뒤이어 아메리카노가 걸린다면 전에 획득한 상금의 두 배를 벌 수 있다"며 "다만 까나리카노가 걸리면 번 금액은 모두 리셋된다. 다만 다 마신다면 아메리카노로 인정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라비가 첫 주자로 도전했지만 곧바로 까나리카노가 걸려 뿜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딘딘이 도전했으나 한 잔을 모두 원샷했다. 그러나 그가 마신 음료는 까나리카노로, 1000원 획득을 위해 원샷을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이제까지 다 마신 분은 처음이었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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