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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한-아세안' 실무자들에 피자 450판…"11월 오래 기억"

준비기획단 및 부산경찰청 등에 보내 격려
"여러분 열정과 헌신 덕분에 성공적 개최"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019-12-08 17:43 송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월 26일 오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을 기다리던 중 취재진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제공) 2019.11.26/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월 26일 오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을 기다리던 중 취재진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제공) 2019.11.26/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준비에 참여한 실무자들에게 피자 선물을 보냈다.
8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양 행사에 애써준 실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해줄 것을 참모진에 지시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지난 6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벡스코, 아세안 문화원 및 대(對)테러업무를 수행한 군부대, 부산경찰청, 부산소방본부, 부산해경 등에 총 피자 450판을 보냈다.

피자 박스에는 문 대통령의 격려문구가 부착됐다.

문 대통령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는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었다"며 "우리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11월을 오래도록 기억하자"고 말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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