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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로 팀을 꾸리면?…류현진, 콜-스벅-범가너 이어 4선발"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2019-12-08 17:27 송고
 류현진. © AFP=뉴스1

류현진(32)이 FA 시장에 나와있는 선발 투수 중 '4선발' 평가를 받았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간) FA 시장에 나온 선수들을 대상으로 '메이저리그 올 FA 팀'을 선정했다.

류현진은 게릿 콜(29),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1), 매디슨 범가너(30)에 이어 4선발로 평가받았다. 류현진의 뒤를 이어선 댈러스 카이클이 이름을 올렸다.

콜과 스트라스버그는 이번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손꼽힌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콜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은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LA 에인절스 등이다.

다수 구단이 콜 영입에 열을 올리면서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세운 역대 투수 FA 최고액(7년·2억1700만달러)을 가볍게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콜은 올해 33경기에 선발 등판해 20승 5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다.

스트라스버그는 콜의 뒤를 잇는 투수 최대어로 손꼽힌다. 그는 올해 33경기에 선발 등판해 18승 6패 평균자책점 3.32를 남겼다.

범가너는 올해 34경기에서 9승 9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고 류현진은 29경기에서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남겼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며 이 부문에서 범가너를 압도하지만 이닝 수와 탈삼진 등에서는 범가너에 밀린다.

범가너가 207⅔이닝 203탈삼진을 기록한 반면, 류현진은 182⅔이닝 163탈삼진을 거뒀다.


hahaha828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