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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윤계상, 하지원 살리고 쓰러졌다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2019-12-07 23:45 송고
/화면캡처=JTBC '초콜릿'© 뉴스1
/화면캡처=JTBC '초콜릿'© 뉴스1
'초콜릿' 윤계상이 하지원을 살리고 쓰려졌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드라마 '초콜릿'에서는 문차영(하지원 분)을 구한 이강(윤계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비를 맞으며 가고 있는 문차영을 차에 태운 이강은 "그리스로 돌아갑니까"라고 물은 후 "조심해서 돌아가시고 다신 보지 맙시다"라고 말했다.

이강이 잠시 차를 세운 사이 뒤에서 다른 차가 이강의 차를 들이받았다. 이강과 문차영은 정신을 잃었고 뒤늦게 정신을 차린 이강은 피를 흘리고 있는 문차영을 보고 급하게 차를 몰았다.

병원에 도착한 이강은 피를 흘리면서도 문차영의 수술을 하겠다고 나섰다. 동료들은 "네가 수술받아야 한다고"라고 말했지만 이강은 말을 듣지 않았다.

이강은 문차영을 살린 후 수술실 밖에서 쓰려졌고 이준(장승조 분)은 이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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