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36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 한 원룸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이 40여분만에 불을 진화했다.(전북소방본부 제공)/뉴스1 |
7일 오후 3시36분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 한 원룸에서 불이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6.6제곱미터(㎡) 크기 원룸 내부와 집기류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불이 난 원룸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펌프차 등 장비 13대와 소방관 37명을 투입해 40여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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