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대전 동구 소제동 일원 연탄 나눔 봉사에 나선 대전시교육청 및 노조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 뉴스1 |
대전시교육청과 시교육청노조가 7일 대전 동구 소제동 일원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날 독거노인, 모자가정 등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연탄 750장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봉사활동을 이어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중심의 노사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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