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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양준일 선배님 '리베카' 리메이크, 아직도 실감 안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9-12-07 12:24 송고
김재환 인스타그램 © 뉴스1
김재환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김재환이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서 양준일의 '리베카' 리메이크 무대를 꾸민 소감을 전했다. 

김재환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준일과 다정하게 찍은 셀카와 함께 "김재환입니다. 정말 만나뵙고 싶었던, 시대를 앞서 가신 아티스트 양준일 선배님의 곡 '리베카'로 무대를 하게 되어서,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선배님의 곡을 제가 리메이크를 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실감이 안나고, 선배님 무대의 여운도 지금까지 가시지가 않아요. 정말 잊지 못할 시간이었습니다"라며 "그리고, 내일 정오에 제가 부른 리베카가 발매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재환은 지난 6일 방송된 '슈가맨3'에 출연해 양준일의 '리베카'를 재해석한 무대를 공개했다. 이소은의 '서방님'을 리메이크한 호피폴라와의 대결 결과 유재석팀의 쇼맨 김재환이 부른 2019 버전의 '리베카'가 최종 승리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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